현미네홉 - 이제 감자, 허브, 상추, 부추 등등 심으면서 기르기 시작했다. 농사는 항상할때마다 어색한것 같다. 하지만 이제 감을 찾아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간디때 처럼 땅에서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라 도시에서 농사를 짓는 것이어서 그런지 색다르다. 앞으로가 많이 기대가 되는 수업이다.


파쿠르 - 이번주는 딱 한번만 해서 아쉬웠다. 하지만 여전히 파쿠르는 재미가 있었다. 준비운동은 언제나 힘들지만 그동안 안했던 운동을 한번에 다하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파쿠르를 두려우면서도 되게 기대하는 수업이다. 오늘은 어떤 수업을 할지 아니면 어떻게 힘들어질지를 생각하면서 하는 수업인지 생각하면서 지낸다. 파쿠르는 힘들지만 마지막에 제이가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면서 보람을 느낀다


은평탐사프로젝트(사운드) - 첫 시간에는 이론과 마이크를 연결하고 녹음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다음 시간에 실습을 나가는 데 되게 신기했었다. 우리가 듣지 못하는 의외의 소리가 있어서 항상 놀라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듣기에는 그저 그런 소리도 마이크만 갖다대면 듣기 좋은 소리가 되는 것이 asmr을 듣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돌아와서 오다시티(오디오 편집프로그램)에 대해서 가르치면서 하는데 깨진소리에 대해서, 페이드인, 아웃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배우는 데 정말로 유용했다. 그리고 은평의 소리는 과연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았다.


은평탐사프로젝트(영상) - 영상의 수업보다는 찰영에 대해 가르치는 수업같았다. 물론 이 수업에 대해서 많은 불만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 1시간 반 동안 나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카메라의 유래, dslr의 구조, 렌즈의 차이점, 감도, 노출도등 여러가지를 배웠다. 그리고 인터뷰를 한다면 어떻게 촬영을 할 것인가를 해볼때 정말 재밌었다. 여러가지 방면은 아니지만 굳이 의자에 앉히는것 말고도 다른 샷을 찍을수있구나 하면서 배웠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 될지 모르겠지만 많이 기대가 된다.


수어수업 - 이번에는 날씨, 자연에 대한 수어를 배웠지만... 기억이 나는 것이 없다. 다시 복습을 해야겠다. 그리고 수어라고 해서 손으로 하는 것만 아니라 마우스 제스처를 이용해서도 해야한다라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맥락이 맞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문자 수업을 하고 나서도 가끔 지문자를 쓸때가 많은 것 같다. 그렇지만 지문자가 빨리 나오지는 않는다. 그래서 수어를 많이 배워야하는 것 같다.


글로비시 - 글로비시는 들었었던 영어수업과는 다르게 재미있고 집중이 되었던 수업이다. 그리고 감이 많이 떨어진 것을 많이 느꼈다. 문장을 많이 틀리고 문법도 맞지 않고 하는 점이 많았지만 열심히 배우면 될거 같다


오토마타 -  이번에는 이론수업과 측정기를 읽는 방법을 배웠는데 여러가지 바퀴가 움직이는거?를 배우고 끝났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생태글쓰기 -  하......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수업이다. 나는 거기서 무엇을 하는 것이고, 앞으로 스트레스 없이 듣는 날이 있나 싶을 정도로 싫어하는 수업이다. 나는 정말 매번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간다. 그리고 뭔가 모순적인 행동을 할때가 많다. 식물의 감정을 이입해서 써보라 하면서 글을 발표한다면 너무 사람의 감정이 남아있다고 한다. 솔직히 감정은 동물적인것이고 사람에게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감정을 이입해서 쓰라고 한다면 어쩔수 없이 사람의 감정이 남아있다. 그런데 감정이입해서 쓰라고 한다면 그것은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너무 글을 잘 쓰고 웬만한것을 아는 것처럼 대하는 것이 너무 스트레스이다. 아무리 대안 학교를 나왔다고 한 들 글이 라는 것은 뚝딱나오는 것이 아니고 수정할 시간도 없이 발표를 하니 맥락이 맞지 않는것이 나온다. 그건 당연한 일이다.


종합 리뷰 - 이번주는 무언가 많이 배운것 같았다. 영상, 사운드, 새로운 수어, 오토마타 이렇게 여러가지를 많이 배웠다. 그래서 많이 피곤하면서 돌아보면 많은 것 같다.  내일은 어떨지 많이 궁금하고 많이 기대되고 많이 두려워 지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