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비: 청년과정의 일주일부터 시작을 해볼까?


데퓌: 화요일엔 다같이 현미네홉과 파쿠르수업을 했다. 현미네홉 기록을 못해서 다음주부터 하려고 한다. 기록으로 남기려면 사진을 누군가 사진을 찍어야할 것 같다. 수요일 수어수업과 미장공방에서 광택미장 연습을 했고 3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언가 뿌려서 대리석같이 반짝 빛이 나는 미장을 했다. 선거가 끝나는 주 금~토(6.15-16) 에 고등교실 미장을 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19일부터 22일까지 미장워크숍을 할 계획이다. 미장벽화,질감표현, 광택미장으로  나누어 미장워크숍을 할 계획이다. 그리고 7월에는 카일과 함께 워크숍 예정이다. 나는 목요일에 인턴십을 하고 있다. 6월 스케줄이 목요일에 많이 잡혀 인턴십을 사실상 거의 할 수 없게 된다. 월~토까지 학교를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인턴십 과정에서는 수납장 마무리 작업, 강연이나 강의보조를 할 때도 있고, 가구를 만드는 방법이나 목수의 종류 등 기초적인 지식들을 배운다. 가구 만드는 것이 끝나면 무엇을 할지.. 금요일은 아침부터 종일 오토마타를 했고 (왜 자꾸 안되는지) 망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틈틈히 시작을 해야겠다. 미장 특별워크숍은 장소는 이야기를 해 봐야 하는 상황이다. 공유동 옥상에서 할 수 있고 3층 벽 쪽에 할 수도 있다. 아마 주로 3층 옥상에서 할 것 같다.


떠비: 몸이 안좋은 흙들이 많다. 미래청 청년허브의 누군갈 만나서 이야기를 해 봤더니 그런 증상들이 있었다. 바로 있는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서.. 증상은 감기증상인데 약을 먹었더니 반응이 없는… 그것이 새집증후군이란 이야기가 나왔다. 교실이라도 미장을 빠른 시일에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다이, 체셔, 하따, 품.. 3,5학기들이 미장을 한번씩은 해 보았다. 이 정도 인원으로 고등교실 작업 가능할까?


데퓌: 4~5명이서 벽 한쪽하는데 하루 정도걸렸다.


떠비: 참고로 7월의 미장 워크숍을 진행하시는 카일은 미국사람이신데 일본에 살고 계신 분이다. 한국식 미장과 일본식 미장은 차이가 있다. 일본식이 좀 더 섬세하고 미끌한 느낌. 카일은 일본에 오래 살면서 일본식 미장을 하시는 일본식 미장의 장인이다. 카일의 손이 지나간 장소와 다른 사람의 손이 지나간 장소는 차이가 크게 나더라. 카일이라는 사람 자체에서 뿜어나는 섬세함이 느껴졌다. 일본 역시 비어있는 집들과 노인들이 많고 젊은 사람들이 없다. 그런 공간 몇 군데를 보다가 일본에 땅을 사서 퍼머컬쳐로 미장을 하면서 일본 미장을 하시는 분이다.


집시: 저번 수업리뷰를 중심적으로 많이 했던 것 같아서 더 특별하게 새로운 것은 없다는 생각을 한다. 현미네홉은 이번에 물주기 당번을 정해서 물주기를 하고 있다.


떠비: 금요일 따비에 행사도 있었고 1학기들은 영상으로만 봤던 마웅저 선생님을 만났다.

음식 준비때문에 지난 번에 봤던 연극 앞부분을 못 보았지만, 전구의 공연을 보았다. 마웅저 선생님 입장에서 나의 이야기를 누군가 연극으로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생각이 들고. 전구도 긴장을 많이 했을 것이다. 잠도 못자고.. 긴장하고.. 그리고 진형민님도 거기에 앉아계셨다. 그 작가님의 대화를 재연을 한 건데 시험보는 기분일까 라는 생각도 들더라. 앞부분을 못 봐서 아쉬운 기분이다.


집시: 물주기 당번은 물 계속 줬나? 세 번에 나누어서 화 목 토로 주면 좋을 것 같다.

해남기행을 가는 주에는 흙들에게 부탁을 해서 물을 줘야할 것 같다.


다들: 혁신파크에 이야기하여 빗물테크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이번 주 당번은 체셔, 빈, 품이었다. 품이 안 왔을 때 이든이 했기 때문에 이든 차례가 되면 품이 해야 한다.

물주기 당번 정할때 자유는 없었다. 각자 어떤 조인지 공유 필요하다.


체셔의 리뷰… (체셔 얼굴만 보느라 적지 못했나봅니다..)

현미네홉 감자가 다 죽어가고 있는데.. 원인이 뭘까? 햇볕이 너무 강렬해서. 하지만 살아가려고 하고 있는 것 같다. 로즈마리 처지 되겠다. 로즈마리는 세 잎정도 뿌리가 나긴 해서 심으면 다시 살아날수도!


*해남 기행에 준비물엔 안 들어가있지만 썬크림 꼭 챙기세요! 자외선이 엄청 강하다. 해남은 남쪽이라 더 덥고 볕이 쎄다.


빈: 개인프로젝트 기획서를 썼다. 감성 핸드메이드라는 프로젝트다. 나는 만드는 것을 좋아하니까 자수나 직조를 이용해서 무언갈 만들자는 건데, 이왕이면 최대한 헌 옷을 이용해서 해보자 라는 생각이다. 양말끈으로 컵받침을 만든다던가..프로젝트 멘토는 록이다. 처음에 여기 왔을 때 할일이 별로 없다 했는데 지금부터 할 일이 많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제부터 엄청 바빠질 예정이다. 록과 함께 하는 디자인팀은 오리엔테이션이긴 했지만 매우 재밌었다. 록과 함께 크리킨디센터의 버려진 상자들을 모아서 작품을 하나 만들어보자라는 계획도 짜보았다.


떠비: 금자랑 플라스틱 워크숍을 하고 나서 처음엔 일이 늘었다고 생각을 했지만, 이게 당연한 일상이 되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라임주스나 이런 것을 마셨을 때 사이다가 7병이 들어갔다. 버릴 때 비닐을 떼서 버린다는 생각이 나면서 화나면서 이런 것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또 두레생협에서 닭고기 포장지를 샀는데 포장지에 종이가 붙어있어서 잘 안 떼어졌고 이런 것들은  재활용이 안 된다. 이런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일이 늘어나고, 눈에 보이니 괴롭다. 전에는 몰라서 눈에 안 보이는데 알게 되서 보이는 것들에 대해 생각한다. 모두의 도시락 장 볼 때마다 일회용이 쌓이는 것들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다. 가구를 샀을 때에도 박스를 재활용으로 내놓아야 하는데 박스에 다 테이프가 붙어있어서 그걸 떼는데 힘들었다.


빈: 새집증후군이랄까. 새학교에 오면 긴장을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어서 몸이 안 좋았다. 이번 일주일은 기분도 안 좋고 몸도 안좋았던 상황이어서 수업을 빠질 때도 있었는데 그것이 미안했다. 어렸을 때의 트라우마로 벌레나 식물을 두려워 한다.


열대어: 이번주 수업에서 제일 생각나는건 목요일 파쿠르 수업시간에 코어를 하다가 배의 상처가 도진것 같다. 수술부위에 무리가 가서 걸어다닐 때마다 배가 땡긴다. 생태글쓰기 때에는 머리 위에서 거미가 떨어져서 정말 놀랐다.


할라: 명치 아래부터 골반 위까지 몸의 중심을 코어라고 부르는데 파쿠르 기술할때 팔과 다리를 쓰는데 코어를 이용해서 하는 동작이 많다.


떠비: 어제 따비에 행사들은 어땠나요?


1학기들: 오토마타 수업시간이었고, 기계소리에 묻혀서 들리지 않았다.


빈: 오토마타 시간은 현재 기초 만드는 연습을 만들고 응용을 하는 것이다.


품: 좋았다. 연극에 몰입되있고 심취해 있는 것이 좋았다. 전구의 공연을 지난 번에 봤을 때 효과음을 입으로 다 하셨는데 이번엔 악기 연주나 효과음을 다르게 만들어서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마웅저 선생님 이야기도 자세히 알게 되었다. 여러모로 좋았다.


떠비: 7시 반 이꾼의 공연은 정말 좋았다. 같은 공연을 두 번째 보았는데 어제 공연이 좋았다. 이야기꾼 극장이 좋다. 우리가 갔던 극장의 두 배다. 어린이들도 많이 왔고, 어린이들이 있으니까 적극적인 제스처가 있었다. 내용도 좋았고, 극장이다 보니 소리와 표정이 실감나서 좋았다. 이꾼은 다 가수급의 노래실력을 갖고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꼭 보시길.


할라: 한국의 공원 이야기를 하셨던 것 같은데, 솔직히 굉장히 짧은 시간이어서 정확한 이야기를 다 못들었다.


떠비: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따비에 도서관을 만드는 것이다. 3,5학기들이 제임스와 이야기할 때  들었겠지만 한 블럭마다 있던 공원 놀이터를 군부정권에서 다 없애서 양곤이란 도시에 공원이 없다. 분쟁지역에 있던 난민들이 오며 늘어났는데..  놀이터나 공원이 제일 먼저 없어지는 장소다.


체셔:  디자인팀 대담으로 참여를 했다. 사전에 어떤 걸로 이야기를 할 건지, 마웅저 선생님께 드릴 질문 몇 가지를 정리해서 드렸다. 저희는 사회자가 진행을 할 줄 알고 기다렸는데, 우리가 진행을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부랴부랴 했지만, 들리는 말로는 잘 되었다고 하여 다행이었다. 생각보다 너무 떨렸다. 정말 하고 싶던 말이 있었는데.. (사실 하루가 일 안하고 놀았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흐름상 못했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재밌게 하고 싶었다.

단지와 이야기를 나눴고 다음주부터 폰트나 표지수정 작업을 할 것 같다. 이번 작업을 할 때 너무 힘들다고 그만하자고 이야기를 했지만 마무리를 하자고 해서 하게 되었다. 나는 앞으로 작업을 안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동화책 안에 있는 불상을 수정을 해야하는데 저밖에 할 사람이 없다. 그리고 내가 하기로 했으니까.

힘든 건  마음의 문제인 것 같다. 계속 동화책 작업을 하기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다들: 올해 안에 동화책이 나오길 기대한다.


떠비: 마웅저 선생님은 내일 돌아가신다. 한국엔 여러가지 일정으로 방문하셨다. 이번 도서관 증축은 작은 프로젝트가 아니기에  따비에에서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제임스 만났을 때 1학기들은 없었는데.. 반복되어서 나오는 이야기는 버마의 교육이야기이다. 버마의 교육자체는 쓰고 외우기 중심이어서 놀이나 문화, 이런 활동들이 점점 줄고 있다. 아예 없거나.. 그래서 어린이 도서관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매우 많다.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사실 그러기 위해선 부모님들의 생각도 바꿔야 하는 부분이다. 그런 역할을 따비에에서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다른 놀이, 다른 식의 배움. 양곤에 있는 사람이나 그 외 지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런 것들이 기대가 많이 된다.

사회를 본 집시는 어땠나?


집시: 저는 따비에에 원래 관심이 있었고 뭉에게 텀블벅 프로젝트 같이 해보고 싶다고 제안을 했었다. 뭉이 안 잊어버리시고 그런 기회를 주셔서 좋았다. 제가 그 곳에 가본적도 없고 아는 정보가 없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많이 배웠던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보았던 것도 내가 따비에에 대해 공부를 하고 했기 때문에 더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저는 계속 따비에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싶다. 참, 따비에의 현장학습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떠비: 올해 1월에 가기로 했다. 1월에 가는 이유는 날씨 때문. 8월은 우기여서 .. 올해 초에 공사이전을 해서 못 갔던 것이고 현장학습은 준비기간이 많이 필요하다. 7~8월에 가야겠다 생각을 하지만 우기라 걱정이고, 마웅저선생님과 이야기를 해볼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가능하면 겨울에 갔으면 한다. 프로젝트도 시작하고, 매체 수업도 시작되어 앞으로 바쁠텐데 앞으로 현장학습을 어떻게 준비하지 하는 걱정도 있다.


품: 페스테자의 공연도 보고 마웅저 선생님의 이야기도 들으려고 했었는데, 어제 머리가 너무 아팠다. 잠시 4층에 내려가서 쉬고 있다가 밥을 먹고 연습을 했다. 이번 주 내내 몸이 안 좋았다. 왜 일주일 내내 머리가 아플까? 나는 연극을 보면서 중간중간 마웅저 선생님 표정을 봤다. 궁금해서. 재밌는 장면에는 한없이 웃으시기도 하더라. 어떤 심정인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진지한 표정이셨고  연극과 마웅저 선생님이 같이 있는 장면을 보니 참 좋았다. 마웅저선생님도 본인 흉내내는 거 보면서 재밌게 웃으시더라.


떠비: 엄청난 돈이 미얀마로 들어가고 있다. 기본적 인프라가 안되어있어서 길도 많이 만들어야 하고.. 이런 상황에 블루오션 같은 곳이라 빠르게 개발되었을 때 놓치는 게 많았다. 교육이나 문화, 어린이에 관한 부분.  마웅저 선생님이 한국에 계셨을 때 그런 분야에서 많은 역할을 할 것 같다.


이든: 이번 주도 학교 수업듣는 것은 좋았다. 파쿠르 하다가 팔 때문에 짚기 힘들어서 아쉬웠고 깁스를 하니 생각보다 걸리는 게 많았다. 이번 토요일에 풀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다. 요새 일찍 일어나서 피곤하긴 하다.


떠비: 참, 연수동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우리는 입주단체라서 하루에 2만원에 잘 수가 있다. 작은 게스트 하우스 같은 곳이다. 하지만 그 곳을 예약을 하기 위해선 기획서를 내야 한다. 어떤 목적으로 어떤 행사가 있는지 기획서가 필요하다. 청소년 할인은 안되는 것 같다. 참, 저번에 이야기했던 여성영화제가 목요일 문화기지에서 오프닝을 했다. 다음주 목요일까지니 시간이 된다면 일정을 체크하여 영화를 보시길.


하따: 현미네홉 시간 이야기를 하면.. 어제 따로했던 작업은 전에 심었던 여주와 오이에 그물을 설치했다. 파쿠르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수업이라 매주 항상 즐겁다. 이번 주에는 확실히 자신의 신체를 많이 알았다는 생각을 했다. 자신의 활동범위와 코어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기능성 테스트를 하며 뭘 더 하면 좋을 것 같다는 걸 알게 된 것 같다. 수업은 여기까지 이야기를 하고…

나는 개인 프로젝트 기획서를 내지 않았다. 이번주 목요일 오전에 했던 삼바박수시간을 프로젝트를 위한 준비로 진행을 한다는 생각이 있다. 이번 주엔 트리스테자를 같이 연습을 했다. 저는 프로젝트를 그 쪽으로 할 것 같다. 무브의 프로젝트인 ‘모두의 음악책’ 이야기를 많이 해 볼 예정. 공연음악팀이 원래는 파고지 음악을 주로 했었는데, 올해 들어서 많이 못한 것이 아쉬워서 무브와 이야기를 많이 해봤는데 앞으로도 우리끼리 이야기를 많이 했다는 생각을 했다. 벌새연합 이야기를 하자면 이번 학기 안으론 이 공연이 마지막이라는 말을 들었다. 공연에 관해 공유가 필요하면 할 수도 있는 내용이다. 바투카다 오픈 클래스 같은 경우에는 공간이 협소하고 악기를 칠 만한 공간이 부족하다보니까 대관 등의 문제로 미뤄졌다. 그리고 아쉬운 것이..집에 텃밭도 있고 챙겨오고 싶은 음식도 많았지만 공연을 하느라 모두의 도시락 참여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만보: 다른 수업은 늘 즐겁고 좋다. 변한 게 있다면 코어 운동을 한지라 허리가 좀 안 좋다. 프로젝트는  멘토를 정하지 못했다. 최근에 공연음악팀 벌새연합에 대해서 공유가 잘 안된 점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너구리: 화요일에 아파서 못 나왔다. 현미네홉이랑 파쿠르는 잘 모르겠고, 이번 주는 감기에 걸려 콜록 댄 것 빼고는 다 괜찮았다. 목요일에 파쿠르 할 때는 팔 힘이 없어서 힘들었다. 유연하지 않아서 이번 주는 힘들었다. 수요일 수어 수업은 흥미로운 수업이다. 손으로 하는 언어가 재밌다. 외운다는 게 느껴져서 좋고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재밌어 하는 것도 알겠다. 금요일은 생태글쓰기와 오토마타. 오토마타에서 하는 구멍 뚫는 것을 다섯개나 부러뜨려  멘탈이 나갔다. 선생님이 하는 법을 잘 알려주셨다. "언제나처럼 즐거운 일주일이었습니다"


자유: 피곤하다. 이유를 모르겠다. 잠 잘오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찬물로 샤워를 해봐도 잠이 잘 안오더라. 그런 식으로 잠을 못자서 늦는 건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파쿠르 리뷰를 하면, 하자에서 몸 움직이는 수업을 할 때마다 몸에 자극되는 수업이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필요이상으로 자극이 되서 피곤하다. 잠을 못자서 그런지  움직일 때 피곤하다. 관절이 아프다. 컨디션 조절 잘 해야겠다는 생각. 현미네홉은 얼추 밭이 된 것 같은데 다이랑 물주러 가보니 물 주기가 복잡하더라. 다른 방법을 생각을 좀 해봐야할 것 같다. 마웅저 선생님의 따비에 이야기를 들으니까.. 1학기 때 난민 회의하는 곳을 갔었을 때, 어렵긴 했는데 나름 재미있게 들었다. 한국에서 난민으로 와서 열심히 활동하셨던 분이 병이 걸려 돌아가셨다. 추모하는 기념으로 그 기일에 했던 토론회 생각이 난다. 현재 우리 나라의 난민정책에 문제가 많다.


다이: 지난 주말에 여행을 다녀왔고 학교를 쉬었다. 여행은 괜찮았는데 감기 기운이 돌기 시작해서 여행과 다음날 많이 아팠다. 사진이 다 심령사진처럼 찍혀있다. 핏기가 없다. 감기기운이 계속 있어서 이번 주는 정신없이 보냈다. 현미네홉은 그냥 현미네홉니다. 파쿠르는 파쿠르는 지금 제일 재밌게 하고 있는 수업이기도 하다. 하다보니까 몸이 마음대로 안 움직이는 경험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금요일에는 아파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