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네홉

이 날도 별반 다를건 없었다. 물은 안줘서 그런건지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그랬던 건지 햇볓이 너무 째쨍해서 그랬던 것인지는 몰라도 식물들이 모두 축 쳐져 있었다. 뭔가 식물을 키우는 보람이 있게 잘 자랐으면 좋겠는데물주기 당번이나 잊지 말아야 겠다.

파쿠르

팔에 깁스를 해서 그런지 뭔가 기술을 할 때나 스트레칭을 할 때 2%정도 아쉽다. 뭐랄까, 내가 이걸 못하는게 내 탓이 아니라 깁스탓으로 돌려버리는 내 무의식이랄까어쨌든 뭔가 아쉽다. 꼭 다음에는 깁스 풀고 할 수 있기를

수어

수어는 여전히 보람차지만 슬슬 내 머리의 한계가 찾아오는 것 같기도 하다. 선생님이 그렇게 당부하셨던 복습을 하라고 해도 벌서 기억이 잘한참 뒤에할 다음 수어수업이 어떻게 진행 될지 불안하다… orz

글로비시

문법은 알겠는데 단어를 몰라서 문장을 해석할 수가 없다. 근데 단어 외우귀는 귀찮고몇 년째인 딜레마인지 모르겠다. 분명 배웠던 부분인 것 같은데 계속 새로운 수업을 듣는 것 같은 기분이다. 그리고 항상 문제를 풀 때마다 분명 배웠던 부분인데 생각이 안나서 책을 뒤져보면 그 부분이 안나온다. 분명 저번에 쓸모 없을 땐 봤었는데나만 그런건 아닐꺼야

생태글쓰기

벌써 2주째 잡고 있는 동화쓰기다. (맞나?) 내가 쓰고 있는 동화이기는 하지만 그동안이 동화의 스토리가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소나기같은 로맨스로 이야기가 흘러가 버렸었다. 덕분에 원래 동화에 주제에서 약간 엇나간 것 같지만다 갈아 엎어야 되나ㅠㅠ

오토마타

요즘은 예전보다 진도가 빨리 빠지는 것 같아 좋았다. (나만 그런가?) 이날 처음으로 나무를 부셔 먹었었는데 완벽하게 자르고 마지막으로 막대에 끼우는 작업에서 부러진 거라 더욱 허무했었던 것 같다. 그래도 금방 다시 만들어서 그날 목표는 다 완성이 됐다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이랄까수업 마지막에 사람의 관절부분 한 개를 만들고 끝을 냈는데 다음 시간에는 열심히 만들어서 금방 완성되었으면 좋겠다.

 

오토마타가 끝나고 잠깐 참여했던 행사에서 말로만 듣던 마웅져 선생님(맞나?)을 직접 볼 수 있어서 그 점만으로도 굉장히 기억에 남았다. 다음에 1학기 들도 제데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