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는 되돌아 보니 은근 많은일이 있었던 것 같다. 매체수업이나, 새로 바뀐 글쓰기 수업. 구르는 돌 상영회등, 처음해본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이미 지금이 학기말이라는게 좀 걸리기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번주의 가장 임팩트 있던 수업은 파쿠르다. 리뷰를쓰는 지금까지도 근육통이 남아있어서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었다. 내일이면 나을것도 같지만 내일이 바로 파쿠르를 하는 날이니에휴. 덕분에 목요일 뒤로는 여러가지 당연한 일들을 새삼스럽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파쿠르 말고도 기억남는 수업들은 많은데 그중 하나를 뽑지면 매체수업이 있다. 방학때까지 몇주 안남은 상황에 시작한게 아쉽기는 하지만 반대로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련다이 날 수업에서는 간단하게 화성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 브라질음악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었고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브라질 음악을 자주 들어보라고 했었는데지금보니 그 뒤로 한곡도 안듣고 있었다. 리뷰 다쓰고 찾아봐야지.

다른 수업으로는 바투카다가 있다. 이번에 제대로 해삐끼를 연주하는 법을배우고, 연주를 해 보고, 합주까지 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채로치는 것으 제번에 다녔던 드럼학원이 도움이 돼서 어느정도 컨트롤을 할 수 있었지만 맨손으로 치는 왼손은 제대로 소리가 나지 않아서 아쉬웠다. 이번에 채와 패드로 새로 샀으니 스팈 컨트롤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제발 작심3일이 아니기를

이 외에도 이번에 내가 물주기 당번이었던 현미네홉이라던가 정말 오랜만해 한 수어 수입들도 있지만 수업말고도 이번에 새로한 다니와 함께하는 맥시코 전통춤 이라던가 구르는 돌 상영회가 있었다.

30분 동안 했던 춤 수업에서는 할아버지 춤이하는 특이한 춤을 접할 수 있었다. 영상을 보았을 때는 춤이라기 보다는 연극 같아 보였는데 배워보니 엄연히 스텝을 밟으면서 움직이는 이었다. 그날 슬리퍼를 신고있어서 소리나게 스텝을 밟는것에 애를 먹었었지만 워낙 오래 신고나녔어서 그런지 스텝을 밟는데에는 별 지장이 없었다. 나니는 그런 나를 보면 계속 웃었었지만중간에 한글로 설명하는게 힘들었던지 영어로 말이 바뀌었었지만 모두 알아들은 눈치였고 나도 몇몇 들리는 단어와 몸짓을 보고 어느정도 알아들을 수 있었다. 영어라는게 사람 말이다 보니 대충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제멋대로 들렸다. 이 시간에서 의도한 것은 아니었겠지만 난 좋았다.

구르는 돌 상영회에서는 말 그대로 구르는 돌이라는 영화를 봤다. 전에 한 글쓰기 수업에서 나왔던 글이 구르는 돌의 가사여서 그런지 새로 들리는 이름이었다. 입학식때 본 영화의 일이 생각나기도 했었고 그때와는 또 무언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다. 대부분 아는사람들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영화가 끝난뒤 한 토크보다도 그뒤에 먹은 만두가 더 기억에 남

 

새로운 방식으로 리뷰를 써 볼려고 해서 그런지 더 피곤하다그니까 그냥 마무리 하련다피곤해… (그래도 A4 한쪽은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