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니엘 블레이크


제목과 포스터만 어디서 얼핏 봤던 기억이 있는데 되게 재밋고 유쾌한 영화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처음부터 중간 쯤 까지 가슴이 보는 내내 갑갑했다.


영화 보던 중에 아마도 복지센터?의 직원이 말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직원들이 일부로 실직급여, 의료급여등을 받기 힘들게 만든다고

나이키의 집에서 알고보니 프린트해서 글로도 쓸 수 있었던 것을 일부러 계속 무조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하고

그래서 급여 받는것을 그냥 포기하는 사람도 많이 봐왔다는 그 말을 듣고 정말 왜 그러는 거지? 하고 생각했다.

또 왜 도와주는 쪽 보다는 안줄려는거지? 싶고 위에서 최대한 급여못받게 하라고 했나? 싶었다.(쓰는 내내 내 기억이 이상한것도 같아서 찜찜하다..)

그리고 직원들이 틀린 조취를 취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잘못된 조치를 취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복지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 사람들이 봐왔기에 그런 조치를 취했으나

그 직원들이 너무 규칙, 메뉴얼만을 따르는건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또 다른 생각이 하나 들었는데 그 직원들은 그냥 그 규칙대로만 일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기에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일에 찌든?.. 일 하기 편한쪽으로? 메뉴얼대로만 하는게 틀렸다는것은 아니고 그냥 나 혼자 생각해보았다. 

그 상냥하신 직원처럼 사람을 대하며 일하는건 더욱 감정을 쓰게되고 더 많은 시간과 힘과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을까

메뉴얼 대로만 일 하는것은 일하는 사람에겐 가장 간단하고 쉬운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댄이 "나는 연필세대요! 컴퓨터 진짜 1도 모르는데 어떡하란 말이오."

하고 말했었는데 수어 수업때 선생님께서 어떤 고객센터에서 농인에게 본인인증을 위해 전화로 말을 듣고 1번,2번,3번 눌러야 하는것을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는 이야기를 리뷰시간에 듣고 나도 선생님의 예기가 생각이 났다.

그리고 사람들을 돕기위한 법인데 그 법이 사람위에 있는거 같다는 말도 공감이 갔다.


마지막으로 영화에서 예전에 일하던 곳의 사람과 옆집 차이나가 '정말로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요 덴, 진심이에요"

라는 말이 한번 나왔으면 그냥 지나쳤을텐데 두번이나 말해서 왜 덴은 마지막까지 도움을 받지 않은걸까?

하는 의구심이 생겼었는데 지울리의 말이 방금까지 제일 그런가.. 싶었는데(지울리가 어떻게 말했었는지 기록을 안해놓았다.. 본다면 댓글을 달아주렴.. 수정하게)

생각해보니 댄 자신도 화장실에서 심장마비로 죽을 줄 몰랐었어서 그런것 아닐까? 하하하하

승소를 하면 지원금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패소하면 도움 받으러 갔을지도?..

물론 아니겠지만 말이다 하하 아닐것 같지만 그냥 막 생각해보았다.



(중간에 잠시 힘들었던 나의 순간의 기록물 하하하 

하아.. 여기에 너무 나의 요런 생각을 적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정말 번쩍! 하고 아 맞아!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리 다시 계속 생각하고 잠시 웹툰보고 생각 해보아도

그 맞아! 그런점이 문제점 인거 같아! 했던 기억이 돌아오질 않는다.

내려두고 다시 적어 내려 가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