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자작업장학교 여러분

저는 과천 무지개학교 학부모입니다. 별명은 보따리예요.

또한 올해 창당한 녹색당 당원입니다. 가치를 우선하는 반(反)정당의 정당, 생애 처음으로 가입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대안교육에 대한 녹색당의 정책을 알리고, 다양한 대안교육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어 첫인사에 무례한 글을 올립니다.

대안학교 학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선과 가장 많이 닮아있는 정당이 녹색당이라고 생각해요.

총선에서 많은 정당들이 교육정책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대안교육에 대한 정책공약을 선명하게 밝힌 정당은 녹색당이 유일합니다.

독일의 사례가 증명하듯, 녹색당의 존재만으로 꾸준히 생명, 인권, 탈핵을 위한 목소리가 현실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자 작업장학교 학부모, 교사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 대안교육으로 꿈꾸는 내일를 위해 녹색당에 투표해 주세요.

one.jpg

 

총선을 앞두고 녹색당에서 밝힌 대안교육에 관한 정책 중 일부를 아래에 소개할께요.

교육정책 공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kgreens.org/index.php?mid=greenIssue&document_srl=23669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녹색당은 앞으로도 대안교육에 관련된 의견을 수렴해서 교육정책으로 만들어 갑니다.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세요 greenparty3@hanmail.net 또는 lemonbasil@hanmail.net

 

녹색당의 청소년‧교육 공약 중

청소년에게 스스로 배울 권리, 쉴 권리, 놀 권리를!

(1) 제도교육 밖으로 나온 청소년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비용을 모두 자신 또는 가정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이는 분명하게 형평성에 어긋나고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며, 제도교육에서 무상교육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것과도 대조적인 상황입니다. 따라서 청소년들에게 직접 교육수당을 지급함으로써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겠습니다.

(2) 대안교육기관, 평생학습기관, 홈스쿨링 등 제도교육 밖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관에 대한 재정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장하겠습니다.

(3) 대안교육기관을 졸업한 학생들은 각 교육기관이 추구하는 바에 따른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음에도 학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형평성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학력에 따른 차별이 실질적으로 사라지기까지는 손해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방식의 교육 형태와 이를 통한 학력을 인정하도록 법제의 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4) 청소년들이 교육받을 권리가 보다 전면적으로 보장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국가주도의 교육에서 청소년의 교육기본권이 보장되는 교육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를 위해 전반적인 법제도의 개선과 지원 기관의 설치 등을 추진하겠습니다.